여행과 계절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래서 여행기간 역시 성수기와 비수기가 나뉘어 있고 취향과 성향에 따라
traveler들은 성수기를 선택하기도 하고 비수기를 기다렸다 한산하고 알뜰한
가격에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4계절 내내 축제와 멋이 사라지지 않는 프랑스의 지금 체감 온도는?
프랑스는 한국 처럼 4계절이 뚜렷한 나라이고 한국보다 약 8시간 시차가 느린 나라이다
즉, 지금 프랑스 파리는 한국과 같은 겨울이라는 말씀~
그러나 한국보다 국토는 4배가 더 크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기온차가 커서
미리미리 현지 상황을 꼭 알고 방문해야 한다.
단, 여름은 한국보다 조금 덜 덥고, 겨울 역시 조금 덜 춥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기에 때에 따라 살을 에이는 추위가 몰아닥치기도 한다
땅덩이 크다보니 비슷한 4계절을 가지고 있어도 한국과 다른 점은
북부쪽은 해양성기후로, 남부쪽은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도 때때로 서늘한 바람이 몰려와서 긴팔이 필요하고
겨울에는 다소 따뜻한 바람과 햇살이 좋아 일광욕을 즐기기도 하니
비키니가 필요하다는 것이다.(부럽다~~)
-프랑의 봄.. 조금은 스산하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정말 일품~

-고풍스러운 프랑스도 여름엔 에펠탑과 함께 에너지가 철철 넘친다~
-낙엽이 저렇게 푹신해 보일 수 있다니...프랑스 가을 위에 눕고 싶다~

-프랑스 겨울도 하얀 눈이 포근히 감싸주고 있네~

한편, 겨울에도 일광욕을 즐긴다는 부러운 광경~~

자세한 프랑스 현지 기후를 살펴보세요
http://fr.weather.com/search/cityListTopTwen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