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미국 전역 포함) 입국시 작성해야할 서류 2가지는 바로
" 입국신고서" 라 불리는 <I-94>와 "세관
신고서" 입니다.
대부분 탑승한 비행기 내에서 스튜어디스들이 나눠주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의 경우 자국민이 많이 탑승하기 때문에 이
신고서들을 의무적으로(?) 나눠주는 편이지만,
외국 항공사의 경우 승무원들이 이 신고서를 작성해야 할 국가를 다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 anybody needs this form?" 하면서,
들고 다니니 꼭 잊지
말고 달라고
하세요.
이 신고서류는 미국시민권자, 영주권 소유자, 이민비자 소지자, 캐나다 시민권자를
제외한 모든 방문객이 작성해야 하는
출입국신고서 양식입니다. 긴긴 비행시간동안 비행기 안에서 작성하시어 한번에
이민국을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작성을 안해서 거절 당하는 사례가 다수있습니다.)
<I-94> 작성
요령
1. 미국 출입국 신고서 양식 (I-94 Form)은
한국어/영어/일어 3가지 양식이 있음으로 편리한 것을 사용.
2.
한국어, 일본어 양식을 사용하더라도, 내용은 반드시 영어로 기재하여야 한다.
3. 상단 부분은 입국신고서(Arrival Record)로 미국에 들어올때 내는 것이고(이때
이민심사관이 이것저것 물어본다),
하단 부분은 출국신고서(Departure
Record)로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반드시 출국신고서를 내고 와야 이민국에 리포트가
되지 않는다. 보통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 체크인할때 이 출국 신고서를 받고 있다.
출국 신고서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 외국 항공사라면
일부러라도 물어보고 이 종이를 내고와야 한다.
4. 뒷 면은 미국
이민국의 작성란이므로 기재하실 필요가 없다.
5. 주소 쓰는 란에는
자신이 뉴욕(미국)에서 머물 호텔이나 유스호스텔의 주소와 상호를 쓰면된다.
숙소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정확한 주소를 가진 유명
호텔의 주소를 적으면 된다.
주소를 쓰지 않으면 절대 통과시켜주지 않으니 꼭 기억하고
올것.
<세관신고서>
음식이나 씨앗종류는 무조건 입국 거부다.
특별하게 걸리게 없다면 모두 No 에 체크하면 된다.
자료제공 - 뉴욕 아나이스
작성일 :
09-04-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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