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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23 04:51
[뉴욕] 섹스 앤 더 시티 핫 스팟 투어~ Hot
 글쓴이 : 한인텔
조회 : 26,218  
전 세계 사람 모두가 동경하는 도시가 몇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뉴욕은 미국인들조차 동경을 하는 곳이죠~

수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곳, 최첨단 패션을 가장 빨리 선보이는 곳.. 이곳이 뉴욕입니다.

그 중에서도 섹스 앤 더 시티는 시즌 6으로 마지막 시즌을 끝내고 여러해가 지났음에도 뉴욕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캐리, 사만다, 샬롯, 미란다 4친구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뉴욕 곳곳을 담아내는 
뉴욕의, 뉴욕에 의한 드라마, 영화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시즌 6 내내 몇 편을 제외하고 모든 배경이 뉴욕이었기 때문이지요~

한인텔에서 

'섹스 앤더 씨티' 핫스팟 투어'

를 시작하여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섹스 앤 더 시티 핫스팟 투어는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진행하는 상품으로 뉴욕에서 활동중인 배우, 가수등이 가이드를 합니다.

한인텔 여행상품페이지에서 "섹스 앤 더 시티" 투어를 예약 하게되면 예약완료 바우처를 지정한 메일로 받게되며 바우처에 가이드를 만나는 장소, 시간이 표기됩니다.


섹스 앤 더 시티 투어시작은 5St Plaza hotel앞 분수에서 만나며 특이하게 파란우산을 찾으라고 나옵니다.
찾아가니 파란우산이 진짜로 눈에 확 뜨였습니다. 애플 건물 앞에 있어 찾기가 무척 쉬웠습니다~

파란우산 앞에 리스트를 가진 가이드인 듯한 여자분에게 이름을 말하니 예약자임을 확인해 주고 줄을 서라고 하였습니다.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니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더군요~
 "섹스 앤 더 시티"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주 시청자가 여자인데 남자들이 꽤 있는 것입니다.


City Sights NY 라고 적힌 버스가 줄 앞에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줄을 맞춰 버스에 탑승하고 드디어 ~ "섹스 앤 더 시티" 투어의 시작입니다.
버스 내부는 아주 깔끔하였고 특이한 것은 4자리마다 TV를 볼 수 있는 화면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On location tour의 특징은 버스에 가이드가 뉴욕 곳곳의 촬영지, 드라마나 영화속의 숨겨진 장소들을 말로만 하는 것이 나닌 화면으로 해당 장면을 보여주고 그곳을 지나가며 설명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아무리 드라마의 열혈 시청자라 해도 매 에피소드의 장소를 다 기억하기란 어려운 일이니까요.

가이드의 설명과 화면으로 보여주고 실재 촬영 장소를 보여주는 방식이 신선하였습니다.


위에 화면은 샬럿이 애견 "프린세스"와  강아지 공원에 갔다가 남자 강아지들이 접근해 오자 샬럿이 당황한 장면입니다~
그 장면을 찍은 메디슨스퀘어파크 안 강아지 공원 옆을 지나가며 위에 장면을 보니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유명한 장소인 락커펠러센터 앞 대형 크리스 마스 트리, 다리미 빌딩으로 유명한 "플랫 아이언 빌딩" 도 지나가며 설명을 해줍니다.


위에 장소 "섹스 앤 더 시티" 영화를 보신 분이면 잘 아실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 입니다.

캐리가 결혼을 하던 곳으로 과의 사건이 벌어진 곳이죠, 영화 투멀로우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버스가 크리스토퍼스트릿쪽으로 향하고 유명한 장면인 "레빗"을 구입하는 장소를 갑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버스에서 내려 상점에 들어가는데요~
투어중 관광객들이 가장 신나라한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
실재로 크리스토퍼스트릿이 캐리의 집을 촬영한 동네여서 곳곳이 대부분 촬영지입니다.


위에 놀이터 역시 크리스토퍼스트릿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장소에 나온 곳일까요?~

정답은 여러곳입니다.
1) 미란다가 미혼모인 시절 스티브와 아기와 만나던 곳 
2) 캐리가 에이든과 2번째로 헤어진 뒤 에이든의 여자친구로 부터 오해를 받았던 장소
등등 여러 장면에 이곳이 나옵니다.~

제가 위에 것을 어떻게 다 일일히 기억을 할까요? ㅎㅎ 
버스에서 미리 그 장면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억이 나더군요~


뉴욕의 유명한 레스토랑 "부다칸" 


내부 인테리어도 동양적인 느낌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직접 탑방을 들어갔습니다.


이 곳은!! 영화에서 캐리와 빅의 결혼식 전날 기억나시나요?~
친구들이 상드리에 아래 모두 모여 있고 캐리와 빅이 우아하게 계단을 내려가지요~

실제로 보니 아주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중간중간 구두 세일하는 곳들도 보이네요, 캐리하면 역시 구두지욧~


크리스토퍼스트릿에 있는 매그놀리아 본점을 찾아갔습니다.
매그놀리아는 컵케잌의 원조격으로 맨하탄에만 여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본점이라 그런지 작고 아기자기 하지만 하루에 팔리는 갯수가 30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출출하던차에 가이드가 무료로 컵케잌을 제공해 주네요~

아~주 단 케잌이었습니다 ㅎㅎ 
만약 기회가 된다면 컵케잌이 아닌 메그놀리아의 바바나푸딩을 드셔보시길~맛나요!

케잌을 먹는 동안 자유 시간이 잠시 주어지는데 주변에 마크제이콥스, 멀버리등 유명하지만 작은 가게들이 많이 있어 아이쇼핑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에이든과 스티븐이 함께 만든 칵테일 바 였습니다.


창문밖에서 본 가게의 보습이네요.

에이든 하면 섹스 앤 더 시티의 모든 여성팬들이 좋아라 하는 훈남이죠~

실재로 가이드가 드라마에 나온 남자들중 누가 젤 좋은지 거수투표를 하니 에이든이 모 80%이상이더군요.
간혹 빅, 스미스 정도~ ㅎㅎ
이곳에서 다들 주문하는 칵테일은 한 가지 였습니다~

"코스코폴리탄" 
빨강색의 정열적인 칵테일이죠.
캐리와 친구들이 항상 먹던 칵테일이구요.

삼삼오오 바에 모여 코스모폴리탄을 마시고 섹스 앤 더 시티 라는 공통점에 친구가 된 사람들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버스가 투어를 마친곳은 6Ave 42St 브라이언파크 였습니다.

11시 am에 출발하여 내린 시간이 2시 30분 가량으로 3시간 투어를 하였습니다.

영어에 서툰 한국 사람이 투어를 하면 가이드의 모든 설명이 잘 안들릴 수도 있겠지만 섹스앤 시티의 팬이라면 강추합니다.
또 영어 공부에 흥미가 있고 섹스 앤 더 시티를 아시는 분도 좋은 경험이 되실 것입니다.

모든 투어가 영어로 진행되지만 모두 섹 스 앤 더 시티에 관한 것이므로 용기를 내본다면 현지 로컬 투어의 진수를 맞보실 것입니다.

참가자 역시 섹스 앤 더 시티 팬으로써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투어 형태: 버스투어, 가이드 동행
가이드: 미국인 (Local actor / actress)
가이드언어: 영어
투어 시간: 약 3시간 반

출발시간: 평일(월-금) - 11:00AM, 3:00PM  하루 2회
             주말(토-일) - 10:00AM, 2:00PM  하루 2회
투어가격: $44


한인텔에서 한국어권 최초로 여행상품에 로컬 투어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동안 한인을 위한 예약가이드가 없었기 때문에 투어를 하고 싶어도 못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여러가지 투어및 여행상품은 - 여행상품바로가기  를 통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Thydayhychova 13-02-07 03:07
 
Uplibleoblice 13-02-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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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pispalm 13-03-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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