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스우드는 시드니 시내에서 전철로 약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부 도심 입니다.
한국의 서울이 시드니라면, 분당의 서현역 부근의 분위기 거리 입니다.
목요일이 되면, 호주의 모든 쇼핑 상가들은 이례적으로(?) 저녁 늦게(8시, 9시까지) 까지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채스우드의 경우, 거리에 다양한 먹거리로 무장한 노점상점이 즐비합니다.


매주 바뀌는 공연과 함께, 맛이는 먹거리가 있는 것이 멜로디 마켓의 장점입니다. 게다가 한국, 일본, 중국, 터키, 등등등등 매우 다국적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오시게 되면, 유독 줄을 길게 늘어선 노점상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하여, Garlic Prawn을 파는 곳입니다.

이곳은 오코노미야키를 파는 일본집..

여기는 카츠멘이라고 하는 또 다른 일본 음식.

Turkish Gozleme
이곳도 Garlic Prawnr과 함께 인기 상점입니다.





정말로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한 목요일 저녁의 마켓입니다.
게다가.

다양한 볼거리도 있습니다.
시드니 시내에 묶는 경우라면, North shore line인 기차를 타고, Chatswood 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눈앞에 Melody 마켓이 있을 겁니다.